[고난주간] 죽음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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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많은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다가 낙심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형통함을 보면서 의문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매주 예배 빠지지 않고 드렸는데도 왜 이렇게 안 풀릴까요?”
“교회 안 다니는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돈도 더 잘 벌고, 자녀들도 더 잘되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하며 신앙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고민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시편 73편에서도 시편 기자는 같은 의문을 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는데, 악인들은 오히려 더 잘 사는 것 같다.”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의 형통함을 보고 “넘어질 뻔했다”, 즉 시험 들 뻔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흔히 겪는 고난도 겪지 않고, 몸도 건강하며, 재물도 풍족합니다.
마치 신자보다 더 강하고 더 잘 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성도들은 주일 예배뿐 아니라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드리며,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새벽예배까지 참석합니다.
더 나아가 금식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데도 원하는 응답이 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렇게 하는데도 하나님은 왜 아무 반응이 없으실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신앙에 회의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성소에 들어갈 때 비로소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즉,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하나님을 만날 때 진실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형통함이 영원한 것이 아니며,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결국은 심판과 멸망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내 삶에 즉각적인 응답을 주시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그분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는 것이 참된 신앙이며,
나를 성전 삼고 계신 예수님을 찾고 또 찾는 것이 믿음의 본질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주어질 상은 이 세상의 부귀보다 크고, 영원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앞의 형통함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