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죽음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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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오늘 본문 누가복음 2장 1~20절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입니다.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의 명령으로 모든 사람들이 호적 등록을 위해 고향으로 가야 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도 갈릴리 나사렛에서 유대 땅 베들레헴으로 향해야 했습니다.
특히 마리아는 만삭인 상태로, 이 길은 쉽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베들레헴에 도착했지만 머물 곳조차 없어 결국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를 낳고, 구유에 눕혔습니다.
그때, 밤중에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주의 천사가 나타나 이렇게 말합니다.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한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다.” (눅 2:10~11)
이어 수많은 천군 천사가 나타나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목자들은 이 놀라운 소식을 듣고, 직접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본문의 핵심 메시지는 바로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단순한 기쁜 소식이 아닙니다.
바로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심을 알리는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구세주, 주님, 왕, 나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바로 복음이며, 온 인류를 구원하는 유앙겔리온, 복된 소식입니다.
이 복된 소식은 편안하고 평탄할 때보다, 삶의 어려움과 고난 가운데 더욱 깊이 받아들여집니다.
특히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충성되이 살아가는 사람들,
가정과 교회, 일터에서 묵묵히 하나님을 섬기는 이들에게 먼저 전해지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목자들이 바로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결국,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찬양하는 삶이야말로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이 복음을 깨닫고 믿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