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죽음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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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하늘의 상급과 진정한 사랑의 실천 - 누가복음 6장 27~36절 묵상
우리가 받는 칭찬과 대접, 그 의미를 아십니까?
이 땅에서 받는 인정과 칭찬도 기쁘지만, 하늘에서 주어지는 상급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그 상급, 궁금하시지요?
누구나 존중받고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새로운 진리를 가르칩니다. 바로, 남을 대접하고 칭찬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더 큰 상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새벽예배에서 묵상한 누가복음 6장 27~36절 말씀을 통해, 이 귀한 깨달음을 다시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강력한 메시지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고,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며,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심지어, 뺨을 치는 자에게 다른 뺨까지 돌려대고,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까지 주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 상식으로는 도저히 실천하기 어려운, 차원이 다른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솔직한 고백 - 우리의 연약함
저 역시 이 말씀을 있는 그대로 실천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나는 아직도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지 못한 것이 아닐까?" 하는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이러한 사랑은 인간의 힘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며, 오직 하나님을 의지할 때만 가능한 사랑임을 깨닫게 됩니다.
황금률 -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
누가복음 6장 31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 말씀은 단순한 ‘거래’가 아닙니다.
"나는 이렇게 했으니, 너도 나에게 잘해줘야 해"라는 계산적 관계가 아니라,
"너도 이런 대접을 받고 싶지 않니? 그렇다면 너도 먼저 남을 그렇게 대해보라"는 진정성 있는 사랑의 실천을 가르치십니다.
진정한 칭찬과 은혜의 의미
특히 32~33절에서 예수님은 ‘칭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데,
여기서 ‘칭찬’의 원어는 ‘카리스(χάρις)’, 즉 ‘은혜’입니다.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처럼, 아무 조건 없이 베푸는 사랑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큰 상급
누가복음 6장 35절은 우리에게 큰 희망을 줍니다.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남을 조건 없이 사랑하고 대접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상상할 수 없는 상급을 예비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도덕적 실천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을 이 땅에 전하는 사명입니다.
결론 - 받은 은혜를 나누는 삶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받은 존재입니다.
그 받은 사랑으로, 주변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하고 먼저 섬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