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죽음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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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로마서 11:17-21 말씀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교만의 위험성과 겸손의 중요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에서 감람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본문에서는 참감람나무의 가지가 꺾였다고 말합니다.
이는 일부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떠난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 빈자리에 이방인인 우리가 접붙임을 받았습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 안에 들어와
그분의 긍휼과 사랑을 경험하는 축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했던 일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교만에 빠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일부 유대인들이 믿음에서 멀어졌다는 이유로
자신이 더 나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태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은 것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랑하지 말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로마서 11:20)
먼저 믿었다는 이유로 늦게 믿은 사람들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태도도 문제가 됩니다.
신앙의 선배로서 본이 되기보다는,
자신의 신앙을 자랑하고 비교하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경고합니다.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로마서 11:21)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로마서 11:22)
즉, 교만하면 누구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자랑이 아니라, 겸손한 마음으로 간직해야 합니다.
교만의 핵심은 하나님 없이 살겠다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점점 기도를 멀리하게 만듭니다.
기도가 사라지면,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도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경고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며,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즉, 교만한 자는 결국 넘어지고 망합니다.
문제는, 교만한 사람은 자신이 교만한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교만은 슬그머니 찾아와 자리 잡는 불청객과 같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욱 경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교만을 피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받은 구원과 축복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교만해지면 기도가 사라집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께 의지한다는 증거입니다.
끊임없이 기도할 때, 교만이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늦게 믿은 사람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섬기고 도와야 합니다.
이 고백은 우리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겸손한 태도로 살아가야 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길로 가는 위험한 태도입니다.
슬그머니 찾아와 우리를 망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겸손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고백하며,
겸손한 태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