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죽음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삶

google.com, pub-5715157502040680, DIRECT, f08c47fec0942fa0
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우리는 신앙생활 속에서 ‘은혜’라는 단어를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은혜의 진정한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요? 은혜란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 뜻만 제대로 깨달아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감동이 밀려옵니다.
은혜(恩惠, Grace)란 인간의 공로나 자격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선물입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진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은혜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고, 오히려 죄만 짓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랜 신앙생활 속에서 첫사랑이 식어버렸을 때도, 형식적인 믿음 속에서 사람들의 눈치를 더 의식할 때도,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구원, 말씀, 공기, 햇빛, 가족, 교회 공동체까지 모든 것을 은혜로 거저 주셨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바울이 전한 복음도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사도행전 13장).
당시 유대인들은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의로운 삶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 수 없습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고,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로마서 3:20),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키는 형식적인 부분에 집착하며 남을 정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통해 선포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기뻐하며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시기심에 가득 찬 일부 유대인들은 바울을 반박하며 복음을 거부했습니다. 이에 바울과 바나바는 "너희가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가 되었으니, 이제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간다"(사도행전 13:46)라고 선포합니다.
그러자 이방인들은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고, 영생을 얻기로 작정된 자들은 모두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지역 곳곳으로 퍼져 나가는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떠올리며, 나 자신을 다시 돌아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십니다. 처음부터 받을 자격이 없는 나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고, 지금도 변함없이 나를 붙들고 계십니다.
은혜란 조건 없이 주어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나는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은 나에게 구원과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신앙생활이 때로는 익숙해지고 형식적으로 변할 때도 있지만, 은혜를 깨닫는 순간 다시 가슴이 뛰고 감동이 밀려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머무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