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죽음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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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한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 (누가복음 8:26-39 말씀 묵상)
오늘은 누가복음 8장 26~39절 말씀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직접 찾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 지역에 도착하셨습니다.
그곳은 유대 지역이 아닌 이방인 땅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을 가장 먼저 맞이한 사람은 다름 아닌 귀신들린 자였습니다.
그 사람은 옷도 입지 않았고, 집이 아닌 무덤 사이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상태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귀신들린 자는 예수님을 보자마자 엎드리며 크게 외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귀신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인류를 구원하실 구원자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습니다.
귀신은 두려움에 떨며 말합니다.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나를 괴롭게 하지 마소서.”
예수님의 권세 앞에 귀신은 무기력하게 굴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귀신에게 명하십니다.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그리고 귀신의 이름을 물으시자, 귀신은 대답합니다.
“내 이름은 군대입니다.”
한 사람이 아니라 수많은 귀신이 들어있던 상태였습니다.
이는 마치 로마 군대가 여러 지역을 점령하고 지배하는 모습과도 같습니다.
그때, 근처 산에서 돼지 떼가 풀을 뜯고 있었고, 귀신들은 돼지에게 들어가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예수님이 허락하시자, 귀신들은 돼지 떼로 들어갔고, 돼지들은 비탈을 따라 강으로 돌진해 모두 몰사합니다.
이 광경을 본 돼지 치는 자들이 놀라 마을로 내려가 소식을 전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상황을 직접 확인하러 나와, 귀신들렸던 사람이 옷을 입고 예수님 발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큰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증언합니다.
하지만 거라사 지역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접하기는커녕, 오히려 그분께 떠나달라고 요청합니다.
그 이유는 귀신이 떠나가는 과정에서 발생한 돼지 떼 몰살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한 영혼의 구원보다, 눈앞의 경제적 손해를 더 크게 여긴 것입니다.
예수님은 결국 거라사 사람들의 요청에 따라 그 땅을 떠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수많은 귀신에 사로잡혀 죽음 가운데 있던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일부러 그곳을 찾으셨습니다.
한 영혼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오늘도 우리를 향해 있습니다.
잠시 있다 사라질 물질과 세상 가치가 아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붙드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