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죽음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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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영과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육이 다 기뻐고 즐겁고 건강해야 몸 전체가건강 할 수 있기에 연구하면서 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건강과 신앙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비결 여기에 다 있습니다. If, after taking your last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ing your eyes, you find yourself in a place of burning sulfur... Now is the opportunity while you are still alive. Believing in Jesus wholeheartedly is the answer.
육과 말, 그리고 성령의 역사
사람의 육체는 물질적 영역에 속해 있다. 우리의 몸은 다른 육체와 접촉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을 넘어설 수는 없다. 육은 오직 육끼리만 영향을 주고받는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단순히 육체적인 차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말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다. 말은 마음과 생각, 감정과 의지를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어떤 말은 사람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어떤 말은 상처를 주거나 치유하기도 한다. 또한, 말은 한 사람의 가치관과 신념을 형성하며, 평생을 지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말조차도 인간의 가장 깊은 차원, 즉 영의 영역을 온전히 터치할 수는 없다. 말이 아무리 강력해도, 사람의 영혼을 변화시키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역사다.
영의 영역은 오직 성령만이 온전히 다룰 수 있다. 성령은 인간의 깊은 내면을 비추고,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죄와 상처, 묶인 사슬들을 드러내신다. 그 성령의 조명 아래에서만 십자가의 사랑이 온전히 믿어질 수 있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감동적인 간증을 전해도 성령의 조명이 없으면 영혼 깊이 참된 믿음이 심어지지 않는다. 십자가의 사랑을 믿게 하는 것은 인간의 설득이나 노력의 결과가 아니다. 오직 성령의 역사이며,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결국, 인간은 육과 혼과 영으로 이루어진 존재다.
이 원리를 깨닫게 되면, 우리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누군가를 변화시키려는 조급함을 내려놓게 된다. 대신, 성령께서 직접 역사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고 맡기게 된다.
십자가의 사랑이 믿어지는 것은 우리의 설득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이며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성령의 일하심을 신뢰하고, 사랑으로 말하며, 끝까지 기도하는 것이다.